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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박물관, ‘금을 새긴 서표’ 프로그램 운영-
성남시 판교박물관에서는 5월 7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총 10회)에 걸쳐, 전통 금박 ‘금을 새긴 서표’를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표·댕기 제작 체험은 성남시에서 5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김덕환(제119호 금박장) 보유자가 직접 교육을 맡아 함께 배우는 체험의 장으로 마련된 것이다.
교육은 성남시민 총 300명(회당 30명)을 대상으로 5주간 총 10회
진행될 예정이며,
▲서표(책갈피)를 활용한 금박 체험(오후 1~2시)
▲전통 댕기를 활용한 금박 체험(오후 2시 30분~3시 30분)으로 나뉘어 이뤄진다.
서표·댕기 제작 및 교육 희망자는 5월 2일 오전 10시부터 해당 주
월~수요일마다 판교박물관 홈페이지(교육예약→초등프로그램)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서표·댕기 5천원으로 교육 당일 현장에서 내면 된다.
문의: 판교박물관(031-729-45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