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의집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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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풍요와 희망, 기회의 2020년 새해

100만 성남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0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시민 여러분 개인과 가정이 건강하고 평안하며,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뜻대로 다 이루어져 행복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첫 날을 맞이하여 성남문화원은 우리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우리 성남시가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고, 나아가 남북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천제(天祭)를 봉행(奉行)하였습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명산대천(名山大川)과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문화가 있었습니다. 새해 첫날에 솟아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며 시민 여러분의 행복과 국태민안을 축원합니다.

올해는 경자년 쥐띠의 해입니다. 쥐띠 해는 풍요와 희망, 그리고 기회의 해입니다. 쥐는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동물이지만 위험을 미리 감지하는 본능이 있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살아남는 특징이 있습니다. 옛날 가야 지방에서 출토된 집 모양 토기에는 지붕 위에서 고양이가 곡식 창고로 올라오는 쥐 두 마리를 노려보는 모습이 표현 돼 있어서 쥐는 오래전부터 곡식 창고의 주인공 역할을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재물과 다산, 풍요, 부지런함, 지혜로움을 상징하기 때문에 쥐띠가 열두 동물 중 첫 번째이고, 하루의 시작도 子時에서 시작됩니다. 한문으로도 쥐 서(鼠)가 아닌 “싹이 트기 시작한다.”는 뜻을 가진 아들子 글자를 쓴 것입니다.

경자년 새해에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며, 우리 모두 저축과 절약에 힘써서 재물의 풍요와 마음의 풍성함이 넉넉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1월 1일

성남문화원장 김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