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둥지 플리마켓‘사업은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1 생활문화센터 운영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
<펀펀한(funfun) 로컬 생활> 프로그램 안에 있는 3가지 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주민들의 순수 창작물을 플리마켓을 통해 선보이고 그 재능을 주민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소통하는 시간입니다.
공개모집으로 15팀 셀러를 모집하여 5월 15일 (토) 서현 문화의 집 생활문화센터 옆 서현 어린이 소공원에서 첫 플리마켓이 열렸습니다.
오전부터 비가 오다가 오후 3시~5시 마켓 시간에는 다행히 많이 오지 않아서 진행을 할 수 있었는데요.
지역주민들도 마켓이 궁금하셨는지 우산을 쓰시고 나오셨네요.
가죽공예, 한지공예, 캘리, 쿠키, 페브릭 가방, 냅킨아트, 프리저브드 플라워, 액세서리, 원예공예, 도자기, 우드 소품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창작물이 나와서 구경하는 재미
셀러들의 소소한 재능을 보여주고 주민들과 오랜만에 나누는 모습들은 코로나 19로 침체되어 있는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서로 즐거움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5월~10월 매월 플리마켓이 6번 진행이 되는데요. 다음 달은 6월 19일(토), 7월 17일(토), 8월 21일(토)은 오후 4시~6시, 9월 25일(토), 10월 16일(토) 오후 3시~5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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